한달의 한번 동기부여/동기부여

부업으로 50만원벌기 - ( ft.퇴사결심 4가지 이유 )

디지털베짱이 2021. 5. 7. 21:57

퇴사 결심

 

퇴사를 결심했다.

6개월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미뤄지다보니 21년 5월까지 일을 하고 그만둔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직장에대한 슬럼프가 왔고

미래에 대한 비젼이 보이지 않아서 결심하게 되었다. 

 

첫 번째 이유는 너무 많은 야근과 출장

두 번째 야근과 출장 때문에

평일에 퇴근 후 나만의 계획을 세우기 힘들었다.

세 번째 초과근무 수당이 없다 보니 스트레스가 찾아왔다.

네 번째 회사에 더 이상 비젼이 보이지 않았다.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것들이 한 번에 찾아오다 보니

2020년 말에 퇴사를 할려고 준비했다. 

 

퇴사 이유

퇴사를 결심한 이유 4가지 이유

1. 5인미만의 회사

2. 정확하지 않은 퇴근 시간

3. 너무 많은 야근과 출장

4. 너무 작은 중소기업

첫벗째 이유 - 회사가 5인미만의 회사이다.

대표와 나 둘이서 모든 오프라인 매장관리와

영업을 모두 맡아서 해야했다. 

 

처음엔 배운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배우면서

작은 회사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다녔다.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보니

1주에 한번은 충청권 2주에 한 번은

전라도권 이런 로테이션에 

경남권도 1달에 한번은 방문하는 일정이 있다 보니

많으면 주2회 출장을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퇴근은 자정을 넘기기 일수 였다.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점점 더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하고 싶어졌다. 

 

퇴사 이유

 

두 번째 이유 -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못 하다.

평일에 퇴근하고 계획을 세워놔도 

월요일에 출근을 하게 되면

당일에 야간 퇴점 작업을 해야될때도 있고,

다음날 아침에 입점을 해야될때,

다음날 오후에 입점할 때 등

나만의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평일에 약속을 잡는 것도

당일날 야근이 없어야 가능하다. 

 

"배달을 시작한 이유... EP.1" - 바로 가기

 

퇴사 이유 야근

 

세 번째 이유 - 야근과 출장으로 너무 많다.

초과근무수당이 없다 보니

결국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초과근무수당이 없는 걸 알고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엔 크게 개의치 않고 다녔지만 

결국은 회사를 다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는 커져만 갔다. 

 

퇴사 이유 중소기업

 

네 번째 이유 - 너무 작은 회사 규모

회사에 대표와 나 그리고

제조를 맡아서 하시는 분들(3명)만 이렇게 있어서

처음엔 제조&유통이라는 비전을 보고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회사생활을 했다. 

 

그러나 대표님이 생각하는 회사의 미래와

내가 생각하는 회사의 미래가 많이 달랐다. 

 

대표님은 회사를 위해 비젼을 세우고 있었고,

나는 내 자신을 위해 비젼을 만들다 보니

괴리감이 찾아왔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연매출 약 7억 원이었는데,

대표님의 목표는 연매출 30억이었다.)

 

지금 상태의 시스템을 가지고는

나는 30억은 불가능해 보였고 

앞으로 이 상태로 계속해서 회사생활은 할 수 없다 보니

퇴사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다. 

 

 

처음 퇴사를 얘기했을 땐

대표님이 붙잡으셨지만

나는 나에 대한 시간에 조금 더

투자를 하고 싶다고 설명드렸더니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다고 하셨다. 

 

인센티브도 제시했지만

결국은 내가 초과근무를 하는 것을

이제 수당으로 받는 것이다 보니

크게 와닫지 못했다. 

 

결국은 매출이 점프를 하지 않는 이상

인센티브는 많지 않았고,

초과근무하는 시간대비 금액이 맞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대표님도

많이 신경을 써주셨지만 계속해서 있을 순 없었다. 

 

계속 있었다면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2~3년 지난 후에는

40살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회사를 못 그만두고 계속해서 다녀야 될 것 같아서 

다시 다른 걸 시작해 보기로 했다.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나와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부업으로 50~100만 원 정도는 만들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역시 쉬운 일은 없다 ~)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세우고 나왔어야 되는데...

잦은 출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더는 미룰 수 없어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퇴사 이유

 

회사생활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나가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내 마음은 확실히 정해졌다

 

나의 대한 믿음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도전해서 실패하더라도

좋은 피드백을 받아서 꼭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나의 목표 - 부업으로 50만원 벌기

부업으로 50만원짜리 10개 만들기!!!!!

 

ps. 퇴사 후 7월부터 배달알바를 하려고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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