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를 시작한지 10개월...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현재 봄은 비수기라서 강남에도 그렇게 신규배차가 많진 않다. 3월~5월까진 비수기라고 하는데 생활비에 고정비에 나가야될 돈은 많고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다. 평균적인 수입이 떨어지고 있으니깐 의욕도 별로 생기지 않는다. 직장을 다닐때 보단 비수기여도 월급이 더 많지만 겨울 성수기에 벌던거에 비하면 아쉽긴 하다. 겨울엔 위험부담이 더 많아서 가격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거지만 현재 배달건수 약 5천건 완료 수입으로 보면 아주 좋은 직업이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너무 위험하기도 하니깐 되도록 빨리 메인잡을 바꾸고 싶다 현실은 아직까지도 메인직업이 배민라이더지만 올 겨울전엔 준비하고 있는것들중에 1가지라도 순수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