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심의 새로운 C7 국가를 결성했습니다.
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g7국가들(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과
EU 상임위원과 집행위원 포함된 정상회의 입니다.
우리나라는 초청국가 8개국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 같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로 특별초청으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도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의 C7 국가 결성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새로운 G7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중국 서쪽 지역과 가까운
중앙아시아 5개국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렇게 중앙아시아 5개국과
러시아 중국 이렇게 새로운 C7국가 결성을 했습니다.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새로운 운명 공동체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고,
정상회는 2년마다 열리고, 다음 회의는
2025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가장 원하는 일대일로 경제연합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G7.. C7국가의 앞으로의 행보
중국이 미국과 서방국가들의 견제를 위해서
중국 중심의 새로운 G7을 결성
C7 국가 만들면서 내륙으로 세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의 국가 네임벨류가 약해 보이지만
중국이 가장 크게 생각하는 국가사업
일대일로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이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러시아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고,
예전만큼의 힘을 과시하지 못하면서
중국 중심의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중심의 서방세력들이 신냉전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아져야
세계경제가 잘 흘러가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지만
미국이 중국의 상승세를 꺾어야 하기 때문에
서로 좋은 모습으로 흘러가기는 힘들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세계질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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