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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전략 : 영구 포트폴리오

디지털베짱이 2022. 12. 22. 18:20

영구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전략중

영구 포트폴리오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간단하고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리브라운 이라는 사람이 

1981년에 개발을 해서 

경제 상황의 어떤 계절이든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자산배분 방법

자산배분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식, 국채, 금, 현금 자산을

4등분 하는 전략입니다. 

1년 1회 리밸런싱 하면 됩니다.

매수 시점에서 1년후에 각 자산의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1년에 1회 리밸런싱 해주면 됩니다. 

 

영구 포트폴리오의 백테스팅 결과

연간 약 8.5%의 수익율을 기록하고

최대 손실 년도는 -12.7% 입니다. 

이렇게 4등분 하는 전략만으로도

최대 손실을 축소하고 만족할 만한

복리 수익율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리밸런싱 방법

주식, 채권, 금, 현금의

4가지 자산에 

각각 25%의 비중으로 매수를 하면 됩니다. 

총 100만의 금액을

각 25만원씩 매수후

1년후에 20%수익으로

주식 55만, 채권 20만, 금 20만, 현금 25만

이렇게 포트폴리오가 바뀌었다면

주식, 채권, 금 비율이 25%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다시 리밸런싱 해주어야 됩니다. 

 

주식에서 25만원을 팔아서 

채권, 금을 각각 10만원씩 매수해주고

현금을 5만원 늘리시면 리벨런싱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각각 다시 비율이 25%씩 맞춰 집니다. 

주식30만, 채권30, 금30만, 현금30만

 

이런식으로 계속 1년에 1회 리밸런싱을 해서

최대한 4개 자산의 균형을 맞춰 나가야 됩니다.

추가 금액이 생겼을때 투자 방법

초기 자금에서 자산배분을 해놓고

매달 추가 금액을 넣을 수 있을때 

투자 방법은 최대한 4가지 자산의 균형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한달 후에 주식의 가격은 올라가고

채권의 가격은 내려가게 되면

추가 금액에 한해서 채권을 매수해서

최대한 25% 비율을 유지하면 됩니다.

 

처음 투자금액을 4가지 자산에

25%비율로 투자를 하고

1년에 1회 리밸런싱을 한다.

매월 추가금액을 투자 할 수 있다면

추가금액 투입 시기에

손실이 발생한 자산을 추가 매수해서

총 4가지 자산의 비율을 25%

균형을 맞춰주면 된다.

 

어떤 경제 계절이든 가장 간단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손쉽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영구 포트폴리오

꼭 알고 있어야 할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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