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군별 변동성 비슷하게 유지하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군을
변동성이 비슷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자산군에 주식,채권,금,원자재 등을
같은 비율로 유지를 한다면
주식이 폭락했을경우 채권이 반등해서
손실이 낮아지길 기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식은 채권보다 변동성이
주식은 상장폐지가 되면 휴지조각이 될 수 있지만
채권은 채권자가 파산하지만 않으면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주식의 변동성이
채권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채권의 변동성
주식의 경우 -50% 폭락을 가정했을때
채권은 똑같이 +50%의 반등을 보이기 어렵습니다.
채권의 흐름이 주식에 비해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반등을 하더라고 주식 폭락 대비
채권 상승률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식의 변동성이 훨씬 크고
채권의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주식과 채권의 변동성을 비슷하게
유지해야 됩니다.
주식이 -50% 하락했을 경우
채권은 +20~30% 정동 반등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 채권 변동성 맞추기
변동성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선
주식과 채권에 각각 5천만원을 투자했다고하면
주식이 -50% 하락하고 채권이 +25%반등한다면
전체 포트폴리오는 -12.5% 하락하게 됩니다.
(주식 -50% 하락 = 2,500만원
채권 +25% 상승 = 6,350만원
총 자산 = 8,750만원 = -12.5% 하락)
이렇게 주식과 채권의 변동성을
똑같이 맞추게 되면 주식 폭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변동성을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주식 3,333만원, 채권 6,666만원
이런식으 투자를 했다면
주식 -50% 하락 = 1,667만원
채권 +25% 상승 = 8,333만원
이렇게 전체 포트폴리오는
원금 1억이 유지되어
손실을 만회하는게
자산군의 변동성 때문에
자산배분을 다르게
유지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자산군의 변동성 유지방법
우리가 생각하는 자산군은
주식, 채권, 금, 원자재 등이 있습니다.
금, 원자재는 변동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주식이고,
채권이 변동성이 가장 낮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변동성이 가장 높은 금, 원자재 비중을 가장 낮게 하고
주식은 중간정도, 채권은 비중을 가장 높게 가져가야
자산군 변동성을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산군의 변동성을 비슷하게 유지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방식을
"올웨더"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유명한 투자가 레이달리오가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을 해야
상승과 하락장에서 작은 하락율과
적당한 상승율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