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에 투자
자산배분에서 중요한 핵심은
서로 상관성이 낮은 상품에
투자를 하라 입니다.
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에 투자를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손실율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 대상에는
주식,부동산, 채권 , 금, 원자재, 현금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에
분산투자를 하면
자산배분이 이루어 집니다.
경제에도 계절이 있다
경제에도 계절마다 잘나가는 자산군이 있고
그렇지 못한 자산군도 있습니다.
경제 계절엔
1. 물가상승 높음,경제성장률 높음
2. 물가상승 높음, 경제성장률 낮음
3. 물가상승 낮음, 경제성장률 높음
4. 물가상승 낮음, 경제성장률 낮음
이렇게 4계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투자상품별 계절에 따른 상관성이 있습니다.
주식
물가상승은 전반적으로 주식에 좋지 않다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수익이 높아진다.
3번과 같은 계절이 주식시장에
첫번째로 가장 좋습니다.
1번 계절은 두번째로
주식시장에 좋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낮은 2번, 4번은
주식시장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채권
채권은 금리가 하락할때 가격오르는 자산입니다.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금리를 올려서
물가상승을 잡으려 하고,
물가상승률이 낮으면 금리를 낮춰서
경기부양을 합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이 낮은
3번과4번이 채권투자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1번과 2번처럼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채권에 불리합니다.
금
금은 채권과 반대로
물가상승률이 높을 때 오릅니다.
화폐량이 증가해서 물가 상승하게 되면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금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가 높아 집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1번과 2번에
금의 수익은 높습니다.
그런데 금은 4번 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중앙은행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화폐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금의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원자재
금과 거의 비슷한 이유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점은 큰 하락장에서 안전자산 역할은 못 합니다.
현재 우리는 어느 계절에 있는가??
아쉽게도 우리는 현재 어느 경제 계절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계절을 알 수 없다면
미래에 어느 계절이 올지 예측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계절에 유리한 자산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 문제는
항상 전문가의 예측도
우리의 예측도
모두 빗나가게 됩니다.
예측만 할뿐 똑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자산군에 투자 해야 됩니다.
계절마다 수익 패턴이 다르고
강한 자산과 약한 자산으로 나눠집니다.
경제 사계절을 이해하면
주식, 채권, 실물자산등의 상관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계절이 올지 모르지만
계절마다 잘 나가는 자산군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자산군에 투자해서
어떤 경제 계절이 오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군을 모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