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더 만들기... 2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에게 시간이 만들어졌다. 점심시간 3시간... 이제 오전시간과 저녁시간을 만들어서 루틴을 만들어야 된다. 첫번째 오전시간 출근전 시간 만들기 전날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전 6시에 기상을 하고 있다. 출근전(9:30분) 까지 3시간정도의 시간이 생겼다. 3시간의 시간이 생겼지만 일어나서 멍때리는 시간이 30분은 되는거 같다. 일어나자 마자 폰을 보면서 잠을 쫏는다. 두번째 퇴근후 21시부터 나만의 시간을 만들수 있다. 현재 잠을 자는 시간은 평균12시(24시)에 잠을 잔다. 이렇게 3시간이 또 생긴다. 그러나 현재 난 혼자 살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거인과의 시간을 보낸다. 늦은 저녁을 먹는다는지 하루일정에 대한 얘기를 한다던지 동거인과의 시간을..

속독방법... 나는 책을 읽는 속도가 많이 느린편이라고 생각한다. 속독과 다독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봤었던 기억이 있다. 속독을 할려면 예전엔 뭔가 대단한 방법이 있는줄 알고 그래서 관련책도 몇권보고 했는데 재미도 없고 호기심과 관심은 가는데 잘 읽히질 않았다. 속독에 관해서 뭔가 대단한 방법이 있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잘 되지 않다 보니 포기하고 그냥 내 속도에 맞춰서 책을 가끔 보는중이다. 요즘엔 속독에 관해서 별로 관심도 없고 특별히 빨리 책을 봐야겠단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늘 평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신박사TV에서(체인지그라운드 였나???) 추천영상으로 예전에 올라온 영상이 보여서 봤는데 신박사님께서 중간에 말씀을 하시다가 책을 빨리 읽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했는데..

"150년 하버드 글쓰기비법"에 나와있는 내용중 "쓸거리가 있으면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쓸거리가 없으면 쓰느 것은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 글쓰기를 생각해보면 주제가 없다면 글쓰기가 힘들다고 느껴질수 있다 주제를 잡고 곰곰히 생각하면서 글쓰기를 하려고 한다. 그러나 다시 잘생각해보자. 주제를 정하지 않고 하루동안 내가 한 일들을 생각해보면 쓸거리가 너무나 많아진다. "쓸거리가 없으면 쓰느 것은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 차를타고 이동하는순간을 써볼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상황을 쓸지... 읽고있는 책을쓸지 공부하는 내용을 쓸지... 앞으로의 계획을 쓸지... 쓸내용이 너무 많다... 일하는 시간이나 낮시간에 머리속에 쓸거리가 생각나면 핸드폰으로 기록을 조금씩 해둬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퇴근후..

완벽한 공부법을 인상깊게 읽고나서 같이 구매했던 일취월장을 읽기 시작했다 실천력과 동기부여를 강조하고 있어서 현재 6시30분에 일어나서 책을 30분에서 1시간정도 읽을려고 하고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지만 일단 한달을 목표로 성공습관을 늘려가려고 노력중이다 2틀째 성공중 ㅋㅋ 책을 보는 중간중간 딴짓도 하고있다 ㅋㅋ 앞부분인 "운"에 대해서 읽고 있는 중이다 모든일에 운이 작용하는것들을 무시하지 말고 운이 있다는걸 전적으로 믿으면서 내가 그 운을 잡을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세를 항상 가져야 한다 일취월장 도서 리뷰 어디선가 본 내용인데 "나에게 온 기회가 기회인줄 알아야 잡을수 있다" 이 문구가 생각이 났다 나에게 아무리 많은 기회가 온다한들 그게 스스로 기회인지 모르면 그냥 지나가기 마련이다 기회와 운 내..

평일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똑같이 저녁을 먹고 나만의 시간에 편하게 누워서 피로를 풀겸 나도 마찬가지로 유투브를 시청한다. 기본 퇴근하고 하루 2시간 이상은 시청하는거 같다. 대부분의 시청 카테고리는 부업, 동기부여, 자기개발, 주식 채널이다 다양한 채널중에서 체인지 그라운드를 좋아하는데,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이란 책은 이미 나와있던걸 알고는 있었다 최근 강연과 사연들을 보면서 시청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3년전 4년전 체인지 그라운드를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알고리즘의 무서움으로 ㅎㅎ 계속 시청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을 바로 주문~~ 현재 완벽한 공부법을 보고 있는데 두고두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얼른 독서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