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 - 강남 서초 지역 막힐때 골목길 강남, 서초 지역에서 배달을 하다보면 점심시간에도 차가 막히지만 저녁시간에 진짜 차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라이더분들이 골목길로 많이 들어가셔서 운행을 하시는데 초보들이 모르는곳들도 있을꺼 같아서 생각나는곳 몇군데 올려봅니다. 1. 제일 많이 이용하는 국기원 사거리 국기원 사거리로 올라가서 논현초등학교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거의 대부분 길이 있는걸 알고 있지만 배민커넥트 시작한지 얼마 않되신분들은 길이 없는줄 알고 (국기원 정문이 너무 크게 있어서) 않올라가시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국기원 정문말고 왼쪽으로 주차장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시면 논현초등학교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5번이상은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빨간색 화살..

배민커넥트 콜사... 비수기 힘든 시즌 겨울 성수기를 지나고 3월부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모두 비수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수기 시즌은 3월~5월까지 입니다. 현재 강남기준 계속해서 콜사(콜사망)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피크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겨울 성수기에 강남에서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일을 하면 ((점심피크(10~14시) 저녁피크(17시~21시)) 시간당 약 3만원씩 약 24만 원 정도의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날짜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성수기 기준과 현재 기준을 비교한다면 비수기 현재 기준 하루 평균 8시간 일을 하면 시간당 약 2만원씩 약 16만원 수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비수기엔 중간에 콜사가 생기면서 중간중간 대기시간이 발생하게 되..

배민커넥트를 시작한지 10개월...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현재 봄은 비수기라서 강남에도 그렇게 신규배차가 많진 않다. 3월~5월까진 비수기라고 하는데 생활비에 고정비에 나가야될 돈은 많고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다. 평균적인 수입이 떨어지고 있으니깐 의욕도 별로 생기지 않는다. 직장을 다닐때 보단 비수기여도 월급이 더 많지만 겨울 성수기에 벌던거에 비하면 아쉽긴 하다. 겨울엔 위험부담이 더 많아서 가격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거지만 현재 배달건수 약 5천건 완료 수입으로 보면 아주 좋은 직업이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너무 위험하기도 하니깐 되도록 빨리 메인잡을 바꾸고 싶다 현실은 아직까지도 메인직업이 배민라이더지만 올 겨울전엔 준비하고 있는것들중에 1가지라도 순수입 ..

시간 더 만들기... 2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에게 시간이 만들어졌다. 점심시간 3시간... 이제 오전시간과 저녁시간을 만들어서 루틴을 만들어야 된다. 첫번째 오전시간 출근전 시간 만들기 전날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전 6시에 기상을 하고 있다. 출근전(9:30분) 까지 3시간정도의 시간이 생겼다. 3시간의 시간이 생겼지만 일어나서 멍때리는 시간이 30분은 되는거 같다. 일어나자 마자 폰을 보면서 잠을 쫏는다. 두번째 퇴근후 21시부터 나만의 시간을 만들수 있다. 현재 잠을 자는 시간은 평균12시(24시)에 잠을 잔다. 이렇게 3시간이 또 생긴다. 그러나 현재 난 혼자 살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거인과의 시간을 보낸다. 늦은 저녁을 먹는다는지 하루일정에 대한 얘기를 한다던지 동거인과의 시간을..

나만의 시간이 생기다... 배민커넥트로 2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나만의 시간이 생기고 루틴이 만들어 졋다. 점심 4시간, 저녁 4시간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 배민커넥트 피크타임 점심, 저녁 4시간씩 루틴으로 잡혔다. 점심시간 4시간은 오전 9:30 ~ 13:30 (14:30분 까지 바쁠때도 있다. ) 저녁시간 4시간 오후 16:30 ~ 20:30 이렇게 총 8시간정도 일을 했다. 더 많이 할때도 있었고, 적당히 할때도 있었다. 8시간 정도 일을 하면 평균 20~25만원 정도의 금액이 들어온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강남구 기준) 이렇게 일주일 일을하면 평균 1주일에 100만원이 입금된다. (1주일에 110만원을 벌면 시간제보험과 소득세 공제 약 10% 제외된 금액 약 100만원 입금)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