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보금 자리론 왜 만들었을까??
특례 보금 자리론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은 고정금리(약4.5%~)
대출을 최장 50년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
기본 보금자리론은 소득 7천만원 이하의 경우,
주택 가격 상한 금액이 6억원 이여야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소득요건이 맞지 않거나
집값의 가격이 맞지 않아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특례 보금 자리론을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특례 보금 자리론 자격 조건
특례 보금 자리론은 소득 요건이 없으며,
주택 가격 상한 금액도 6억에서 9억으로 상향 되었습니다.
DSR 규제도 없습니다. (단, LTV 70%,DTI60% 한도내에서 가능)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LTV, DTI, DSR...이건 뭐지???" - 바로 가기
특례 보금 자리론 이용 불가 시설
연립주택, 다세대주책, 단독주택등 빌라시설의 경우
주택공시가격과 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이 되지만
차주가 원할 경우 감정평가액 적용이 가능합니다.
비 아파트의 경우 LTV,DTI 비율이
약 10% 정도 하락 합니다.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기숙사, 노인복지시설등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준주택은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특례 보금 자리론 장점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약 6% 정도하고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로 약 4.5%의 금리로
정부에서 서민들의 이자부담 때문에 특별히 1년 한시적으로
나온 정부 정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6%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시는게 유리합니다.
지금 갈아타니고, 물가가 안정되고
금리가 다시 내려가게 된다면
시중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시면 됩니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4% 이하로 내려간다면
그때 갈아타시면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황에 맞게 갈아타시면 됩니다.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거나, 지속된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시면되고,
금리가 내려가게 되서 4% 미만이 된다면
그 때 시중은행의 금리 낮은 곳으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