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business to business)의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의미한다.
b2c(business to consumer)는 기업과 소비자의 거래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제조유통하는 곳들은 b2b 영업을 어느정도 해놔야
월에 평균적으로 가져가는 도매처들 비용을 계산할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수입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고정비용을 충당한다고 보면된다.
우리의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거래처에서 사입을 해간다던지,
우리 물건과 상대 거래처의 물건을 맞교환 한다던지 이런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장점은 재고가 남지 않고 사입으로 가져가지 때문에 현금흐름이 좋다.
상대 거래처의 물건이 우리 상품과 잘 어울린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수 있다.
우리 회사의 상품이 오프라인매장에 많이 진열되어 있으면 다른 거래처에서 먼저 연락이 올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말도 않되는 조건이 아닌이상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보면된다.
우리 상품의 인지도가 없거나 브랜드 이름이 없으면 영업을 통해서 거래처를 늘려가야된다.
처음엔 작은 점포에서 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점점 올라가는 방법이 좋다.
주로 오프라인에 우리 상품과 잘 어울리만한 샵들을 미리 검색하거나 위치를 파악한 후에
상품소개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면서 영업을 해야된다.
이 과정에서 문전박대와 잡상인 취급을 많이 받을수 있지만 많은 노하우 들이 생긴다...
첫인사는 어떻게 해야될지.. 첫 멘트는 어떻게 해야될지... 상품소개서만 놓고 올지... 등등
많은걸 고민하고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쓰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조금씩 찾게된다.
나는 처음엔 거래처를 검색한 후에 미리 전화를 돌려 우리상품을 설명하고 매장에 방문후에
추가 설명을 해드려도 될까요... 이런식을 멘트를 한후에 가능하다고 하면
매장에 방문후 상품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게되면 거래처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전화통화에서 호의적으로 받아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성사 되기가 매우 힘들다.(스팸전화로 생각하는 사람도있다)
그래서 나는 출장을 간다던지 차량을 타고 매장 방문을 해야되는 상황이면
그 근처의 거래처들을 검색해서 회사소개서나 상품 샘플을 들고 직접 찾아간다.
그리고 나서 바쁜거 같으면 회사 소개서를 드리고 명함만 받아서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잠깐 시간이 되냐고 물어본후에 상품소개를 한다
눈치껏 빠져야 되는 상황이면 일단 명함만 받아서 나오면 된다.
이런식으로 영업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명함을 모을수 있다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하지만 그게 내 직업이고 내 영업이라고 생각하고면된다
많은 명함을 모아서 연락처를 다 저장후에 몇일전에 다녀갔던 누구누구 입니다. 이런 소개를 한후에
다시 한번 상품 소개를 멘트를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된다.
너무 자주 보내면 차단 당할수 있으니 3개월에 한번정도 다시 문자를 보내는게 좋다.
처음엔 너무 잘할려고 의욕만 앞서게 되면 빨리 실망할수도 있고 나랑 영업이 않맞는다고 느껴질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천천히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달에 4~5곳정도 검색을 하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쪼금씩 거래처가 늘어나는걸 볼수 있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중간중간 거래처에서 소개도 시켜주다보면 뿌듯할때도 있다.
모든게 마찬가지겠지만 너무 앞선 의욕을 가지고 무리하게 달리다 보면 빨리 지치는거 같다.
장거리를 뛴다 생각하고 지속성을 가지고 천천히 하다 보면 누구나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