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제조/유통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있다
큰 틀에서의 대부분 방식은 비슷한 원리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오늘은 유통에 대해서 먼져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유통은 오프라인 유통, 온라인 유통, B2B도매 유통, 이렇게 3가지정도가 있다
첫번째 오프라인 유통은 회사에서 보유하고있는 물건들을 전국 각지의 상점들이나 백화점, 대형마트
이런곳에 입점제안을 한다던지 영업을통해 들어가는 구조이고, 다른하나는 직접 매장을 임대해서 오픈하는경우이다
예를들어 나의 상품이 양키캔들이라면, 백화점이나 마트, 대형서점등 영업부 입점담당이나 MD를 통해서
입점을 진행하는 경우이다.
장점으로는 초기에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점이다. 직접 매장을 오픈하지 않아도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대형몰에
입점하는거기 때문에 수익 회전율이 좋다.( 그래도 대부분 결제는 45일~60일 정도이다)
단점은 높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거기에 추가로 매대나 집기류를 들고 들어간다던지, 공용 사원을 쓰고
인건비가 별도인곳도 있다. 다른업체랑 매대를 나눠써야되는 경우도 있다
다른하나는 직접 매장을 오픈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장점은 나의 상품이 브랜딩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다면 수수료가 없기때문에 마진율에서 더 좋다고 보면된다
매장도 내 마음대로 진열이 가능하다.
단점은 반대로 높은 매장 임대료와 인원에 따른 인건비가 되겠다.
각각의 방식이 장,단점이 뚜렷해서 어떤게 좋은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내 생각엔 대형몰에 입점하는 방식이 조금 더 유리한 측면과 장점이 있는것 같다.
요즘은 2가지 방법을 약간 섞어서 입점하는 팝업스토어 운영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팝업스토어의 장점은 3~4평 정도를 단독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대형몰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입점을 많이 한다
유동인구가 확보된 대형몰 특성상 내 상품의 노출이 많이 되어서 자리만 좋다면 매출은 잘 나오는편이다
다음번엔 온라인 유통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