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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5단계 역행자의 지식

디지털베짱이 2022. 7. 21. 14:23

5단계 역행자의 지식

과거의 직업은

한 가지 분야에서 특출 난 성과를 낸다면 

계속해서 죽을때까지 한 가지 분야의

일만 해도 상관이 없었다. 

 

한 가지 분야에서 숙련된 사람이

다른 분야의 일을 배운다고 해도 

크게 수익으로 발전할 게 없었다. 

 

그러나 현재에 와선 한분야의 특출 난 사람도

여러 가지 다른 분야의 것들을

배우고 공부하면 엄청난 수익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 

 

한분야만 집중에서

공부하고 습득할게 아니라

여러 분야를 공부하고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된다. 

 

 

기버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기버 - 퍼주는 사람

테이커 - 받기만 하는 사람

매쳐 -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이들 중 가장 부자에 속하는 사람은 기버 이다. 

가장 가난한 사람도 기버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도움받은것보다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버이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기버들을 서로서로 만날 수 있다. 

 

그런데 기버중에서 테이커와 매쳐를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그룹에 속하게 된다.  

기버인 줄 알고 테이커와 매쳐에게

더 많은것을 베풀다가

빼앗기거나 기회를 놓치게 된다. 

 

나 자신이 먼저 기버 같은 행동을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기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주변에 기버를 알아볼 수 있다. 

 

내가 최근에 기버로 행동한 게 있나 생각해 보고, 

주변 사람들 중

나에게 기버로서 영향을 준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 보자. 

 

확률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인간은 이득보다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손실회피편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눈앞의 이득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손해를 보는 걸 더 싫어한다. 

 

인생을 살면서 늘 의사결정이 어렵다. 

손실회피편향 때문에

어리석은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어떤 의사결정을 했을 때

더 높은 확률로 이득이 되는지 생각해 본다. 

이런 좋은 의사결정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한다면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주변의 평판을 신경 쓰지 말고,

어떤 확률이 높은지 항상 고민해야 된다. 

 

타이탄의 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어떤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퍼센트가 된다는건,

어느 정도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면 어떤 분야의

상위 20퍼센트 능력을 몇 가지 만든다면,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바뀌고

그게 상위 1퍼센트로 갈 수 있는 길이다. 

 

적당한 능력을

노력을 통해서 상위 20퍼센트로

5가지 정도 만들면

그 분야의 상위 1퍼센트가 된다. 

 

상위 20퍼센트의 능력이

타이탄의 도구들인 것이다. 

이걸 5개 정도 만들어야 된다.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란

내가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내가 바꿀 수 있는것과

내가 바꿀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능력

 

메타인지가 떨어지면,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하다.

 

메타인지가 높으면, 

아는 것이 많고 실력이 있어도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하다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독서, 실행력

 

책을 통한 지식 습득으로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 

무지가 자의식과잉을 만들고

자기 합리화를 한다. 

 

실행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수백 권의 책만 읽고 거기에 나와있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헛똑똑이들만 생겨나기 때문이다.

 

책을 통한 배움을 얻었다면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아닌지

검증을 해봐야 된다.

 

실행을 통해

실패와 성공을 확인하고,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이 방법이 나의 메타인지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실행력 레벨과 근성

우리의 유전자는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걸 꺼려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행력이 떨어져서

스스로가 게으르다고 생각한다. 

 

20분 정도 걸리는 일을

3가지 정도 생각해 보고 바로 실행으로 옮긴다. 

 

"블로그 개설하고 글쓰기"

"유튜브에 아무 영상이나 하나 올리기"

"관심 가는 분야의 책 읽기"

 

겨우 20분 걸리는 일을

시켜도 대부분은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가기 때문에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확률이 높다. 

 

이 결단과 실행이 10번 100번 반복되면서

추진력을 얻으면, 

반복해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실행을 계속 옮겨 습관을 만든다면 인생은 달라진다. 

 

역행자 -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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