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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3단계 유전자 오작동

디지털베짱이 2022. 7. 18. 14:00

3단계 유전자 오작동

3단계는 유전자 오작동이란 챕터로써

우리의 뇌와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는 뇌를

역행자의 사고 방식으로 

역이용 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우리의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인간의 뇌는 파충류나 포유류의 뇌 보다

한단계 더 진화된 상태라고 보면된다. 

 

1단계 파충류의 뇌는

기초적인 생명활동을 위한 뇌

 

2단계 포유류의 뇌는

감정과본능 학습과 기억

 

3단계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사고, 언어, 계획, 자기인식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진화라는것은 아주 합리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일어난게 아니고,

이전의 종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후

자연선택설에 의해서 검증된거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뇌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새로 설치된 패치 처럼 업데이트를 해 나가면서 

진화를 해온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뇌에는

수많은 오류들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를 초기화 할 수 없고,

예전부터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데이터가 계속해서 쌓여 있는것이다. 

그래서 가끔 어리석은 판단으로

이상한 결정을 할때가 있는것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 할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원시시대에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부류는

모두 죽거나 다칠 수 밖에 없다. 

 

도전을 하지 않고 기다렸던 사람들만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살아남은 우리는 모두

잔머리 좋은 겁쟁이의 후손들이다. 

 

조심성이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 꼭 필요한 것이였지만

오늘날 현대에서는 열등한것으로 취급받는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실패하면

죽거나 다쳤지만

현재는 실패를 해도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계속해서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너무 빠른 결정이나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계속해서 우리의 뇌는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해야만

역행자의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때

망설이는 이유는 유전자 오작동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실행하기 망설여지는 유전자로 진화되었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했더라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시 유전자 오작동이 오게 되어있다. 

 

그 순간도 유전자 오작동인걸 확인한 후에

왜 오작동이 다시 일어났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무엇이 다른 사람과 틀린지

복기를 해보고 계속해서 오작동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다보면 유전자오작동을 극복할 수 있을것이다. 

 

역행자 - 4단계 뇌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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