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한번 동기부여/독서

역행자 - 2단계 정체성만들기

디지털베짱이 2022. 7. 15. 15:15

2단계 정체성만들기

1단계 자의식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한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정체성만들기의 핵심 비결은 

뭔가를 잘하고 싶으면 결심과 목표를 세울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나 스스로 자동으로 움직이게 만들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하면,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된다. 

 

정체성을 변화실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나는 ㅇㅇ가 된다." 

이런 결심을 종이에 100번씩 쓰거나,

이 결심을 모든 벽에 붙이는 것이다. 

 

진심을 담아 소원을 써보는 행위를 반복하면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어 정체성만들기를 할 수 있다. 

 

정체성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

1. 책을 통한 간접최면

- 내가 원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1주일간 5~10권정도 읽어본다. 

그렇게 되면 1주일간 그 분야의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고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겪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배워 나갈 수 있다. 

책 읽기를 두려워 하지말고

편하게 잘 읽혀지는 것부터 천천히 읽어 나가면 된다. 

 

2. 환경설계

-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 방법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ㅇㅇ이 될거야" 이런식으로 말이다.

인간은 평판에 민감한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유전자에는 평판을 좋게 유지하라

이런식의 명령이 각인되어있다.

 

이런 평판유지본능을 역이용 하면 된다. 

역이용 방법은 사람들에게

나의 목표를 선언하고,

이루지 못했을시 벌금을 내는 방법이다.

이런식으로 나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어야 한다. 

 

환경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3. 집단무의식

-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을 떠받드는 것을 가치있다고 착각한다.

 

여러명의 주변사람들 5명 정도가

짧은 막대를 보고 길다고 엉뚱한 대답을 하면

옆에 있던 나 자신도 짧은 막대를 길다고 말한다.

인간이 얼마나 사회적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물인지

말해주는 유명한 심리학 실험이다. 

 

내가 운동에 관심이 있으면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왕으로 보인다. 

주식에 관심이 있으면 주식잘하는 사람,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면 부동산 잘하는 사람

 

내 관심분야에서 잘하고 싶다면...

관심분야를 잘하는 사람들의 집단으로 들어가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

제테크 관련 소모임이나 카톡단체방등

이런곳에 들어가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한다. 

 

나 스스로를 믿지 말고 환경설정을 중요시 하자

 

 

자의식을 해체하고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에서 

스스로를 믿지 말고

나를 계속해서 궁지로 몰아넣어

하기 싫은것들을 실천해 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고

책을 통한 간접최면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와 같은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역행자 - 3단계 유전자 오작동

 

"역행자 - 나도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주식 시드 머니 100만원 시작하기"

"주식 공부 - 4단계 주식 공부 순서"

"주식 공부 - 도움되는 추천 책"

"주식 분할매수 방법 - 핵심은 비중조절 하기"

"주식 분할매도 방법 - 수익 비교, 욕심 금지"

 

"첫 시작은 단타 매매 - 단타 매매 방법"

"단타 실패.. 이제는 스윙매매 5단계 방법"

"단타, 스윙 모두 실패.. 리밸런싱 (물타기) 6단계 방법"

"주식 공부 - 매매 일지를 작성하는 이유"

 

"주식 (주린이) 망하는 5단계 과정"

"주식 사기.. 투자 사기꾼이 리딩방을 운영하는 이유"

 

"주식 투자 쉽게 생각하기(할 수 있는 것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