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무엇을 할지 계속 고민중에 올해 2월달에 인터넷으로 일단 사업자 신청서를 접수 시켰다. 나중에 시간내서 또 갈려면 번거로울꺼 같아서 시간이 될때 신청하고 통신판매업까지 신고를 마쳤다. 사업자만 만들어 놓고 또 바쁘다는 핑계로 스토어에 상품등록은 미뤄지고 있었다. 그렇게 계속 시간만 흐르고 6월달에 퇴사를 하게 되니 당장 먹고 살아야하는 문제가 생기니 실천력이 올라가는 중이다. 당장 눈앞에 내가 불편한걸 느껴야 실천력이 생기는거 같다. 계속 고민 하고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을 하고 있지않다. 스토어에 올릴 상품이 없는거 같고, 남들보다 싸게 팔수도 없을꺼 같고, 주문이 들어와도 문제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다보니 이렇게 해도 않될꺼 같고, 자꾸 내 자신을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