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이 들어오고 나서 구매대행과 배송대행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물건이 배송대행지로 무사히 도착을 했다. 타오바오에서 물건을 보내고 나서 다음날 트래킹번호가 생성이 되었다. 바른직구에서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하고 트래킹 번호만 비워놓고 작성하면 된다. 하루가 지나서 트래킹번호가 생성되면 그때 신청서 밑에 트래킹번호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트래킹번호를 입력하고 물건이 배송대행지에 도착을 하면 물건에 대한 무게를 확인하고 간략한 검수를 한 후에 배송비 결제를 해달라고 문자가 온다. 바른직구 운송 수수료 표에 나와있는 금액에 맞다면 바로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를 하게 되면 바로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준다. 한국으로 보내주면 바른직구 홈페이지에서 한국 택배회사와 운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