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작하기
강남에서 배달 지역을 정하고
배민커넥터 가입신청 후
배달을 시작한다.
처음엔 어떻게 하지 낯설고 두렵지만
어떤 일이든 모든게
처음엔 낯설고 두려웠던거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별 큰 생각을 하지 않고
일단 앱을 켜고
운행시작을 눌렀다.
운행시작을 누르면
AI 배차모드로 자동세팅이 되어있어서
기다리면 알림음과 동시에 배차를 해준다.
첫 배차...
처음 배차가 되었다.
음식점이 어디인지, 몇층인지,
한참을 본거 같다.
배민커넥터 앱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한참을 본 후에 출발을 할수 있었다.
오토바이 운전도 낯설어서
천천히 첫 매장에 도착했던거 같다.
그래도 다행히 유튜브로 배민커넥터에 대해
많이 보고가서 음식점에서
주문번호를 확인후에
어렵지 않게 음식을 픽업했다.
이젠 전달지로 이동...
길도 익숙하지 않고
오토바이도 익숙하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편해진다...
처음엔 뭐든지 서툴고 어렵다.
서툴고 어려운것들을
습관으로 만들면 편해진다.
어렵다고 포기말고 익숙하게 만들어서
편하게 만들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