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에서 영업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에 많은 이익이 생길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영업부에 있는 직원들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이다.
영업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키맨을 찾는것이다.
그런데 키맨이 누가될지 모르는게 가장 힘든부분이다.
그래서 모두가 키맨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영업을 해야되는것이다.
키맨이란... 내가 하고있는 영업을 본인이 알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알아서 홍보해주고
나를 대신해서 영업을 해주는 사람이다.
키맨은 자기가 키맨인지 모르고 알아서 나 대신 영업을 해주는것이다.
왜 그렇게 나 대신 영업을 하게 되는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영업하고 있는 상품이 좋거나 내가 좋아서 영업을 해준다.
그러면 알아서 입소문(바이럴) 해주는게 되는것이다....
키맨을 찾기는 진짜 쉽지 않다...
내 경우 항상 키맨이 누가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거래처를 대하고 있다.
그렇게되면 영업이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거기 때문에 나의 친절한 모습과
거래처에서 궁금한점(상품,인증방법)들을 모두 해소시켜주나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적극적으로 알봐주고
피드백을 주다보면 천천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명씩 키맨이 생겨난다.
키맨이 생겨나면 아주 좋은것들이 생긴다.
내가 다른업무나 다른영업을 하고 있어도 알아서 나한테 연락이 온다.
어디 업체에서 소개받아서 연락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연락이 온다.
거의 90%이상은 거래처가 된다고 보면된다. 그러면 여기서 확률적으로 또 키맨이 발생하게 된다.
영업사원은 항상 친절한 모습과 거래처에서 궁금해 하는 사항들의 대해서 피드백을 줘야된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아보고, 여기까지 알아봤는데 아는부분이 여기까지뿐이내요... 도움을 못드리네요...
이런식으로 말을 이쁘게 해야된다.
우리상품의 장점만 어필하는게 아니라 단점도 어필해서 이야기 해야된다
동종업계의 다른업체랑 우리상품이 더 좋다고 비교하는건 별로이다. 안하는게 좋다.
이야기를 할땐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을 나중에 말하는게 좋다....
먼저 이야기한것은 금방 잊혀지기 때문에 나중에 장점을 조금만 말해도 긍정적으로 생각이된다
키맨을 많이 만들수 있는 방법은...
모든 사람들 대할때 모두가 키맨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면된다
(나중엔 사람상대를 많이해보면 눈치껏 요령이 생긴다)
키맨이 많아질수록 영업은 수월해진다....
영업사원은 눈치가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