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태해지고 게을러져 버렸다.
처음부터 다시 복습을 시작해야겠다.
첫 강의 전에 미리 알고 가야 될 항목이 있었다.
바로 "초창기 채널 전략"
맨 처음 어떻게 채널 전략을 맞출지 고민해야 된다.
나의 성향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하고 관심분야가 어떤 것인지
어떤 정보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된다.
모든 사람이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여태껏 다녀온 직장에서의 노하우라던지
남들보다 조금 더 관심 있는 분야의 것들이 무조건 있기 마련이다.
그것들을 어떻게 정리해서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지 고민해야 된다.
유튜브에서 사람들의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컨텐츠 이거나,
나만의 노하우를 정리해서 정보를 주거나,
누구도 할수 없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모든 사람에게 흥미가 생기는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거나 이다.
각각의 방법들이 장, 단점이 있지만
예를 들어 정보성 콘텐츠나 공감 부분은
영상을 한번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도 지속적으로 시청시간이 확보된다.
반대로 같은 정보성 콘텐츠인데 제품 리뷰의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면 시청시간이 더 이상 오르질 않는다.
이유는 제품이 시간이 지나서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더 좋은 상품이 나왔다면 그전에 상품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너무 유행을 따라가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나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한 뒤에
정확한 타겟팅 선정을 하고 나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보고 클릭을 하게 되는 것은
썸네일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 이후에 제목을 보고 채널명을 보게 된다.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본다.
타겟이 분명할수록 클릭률과 시청 지속시간이 명확해진다.
타겟팅을 선정하고 방향을 잡아나가면 된다.
돈만 보고 유튜브 키우기 현재 part.2까지 진행된 상태이다.
일주일에 2강씩 올라오는 게 짧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다시 마음을 잡고 처음부터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