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매자들은 내 상품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본인이 직접 이걸 왜 사야 되는지 고민한 후에 구매 결정을 하게 됩니다.
내가 계속 내 상품이 좋다고 떠들어봐야 구매자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구매자들이 구매할수 있게 만들 것인가???
소비자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떤 상품이 좋을지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것이 글쓰기 입니다.
구매자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
내 상품의 판매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상품을 구매하면서
구매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내 상품을 구매했다면 구매자는 내 상품의 어떤 것 때문에
구매를 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계속해서 수정해나가야 됩니다.
짧은 글이 하나 있습니다.
"장님이 길거리에서 동전통을 놓고 엎드려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
동전통 위엔 글귀가 하나 쓰여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지나가던 길을
그냥 무시하면서 걸어갔다.
장님은 오늘도 배를 굶어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지나가던 사람이 동전통 위에 있는 글귀를 바꾸어 주었다.
그 글귀 하나로 지나가던 수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꺼내서
동전통에 넣어주게 되었다. "
동전통 위에 쓰여 있던 글귀는 무엇이었을까??
어떻게 지나가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동전통 위에 처음 놓여있던 글귀는
저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이 글귀였고 그다음 상황을 완전 뒤바꾼 글귀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전 볼 수가 없네요..."
이 문장 하나로 지나가던 사람들을 발걸음을 멈춰 세운 것입니다.
글 문장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써야 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글귀인 거 같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장님과 지나가던 사람도 나와 같이 공감을 할수 있습니다.
서로 공감을 통해서 연결을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파는 상품이 있다면 내 입장에서 글을 쓰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글을 써야 합니다.
상대방이 느끼는 궁금증이나 문제를 알려주고
이 상품을 얻게 되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이런 식의 글쓰기를 통해서 문장을 작성해 나가야 됩니다.
우리는 항상 구매자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찾아봐야 됩니다.
구매자들이 고민하는 걸 해결해줘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이나 물건은 팔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고 판매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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